'My story'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06.04 오늘은 솔로 라이딩을...
  2. 2016.05.29 자전거 사다, 오늘 액땜하는 날?
  3. 2014.10.10 맥주 한 잔
  4. 2014.08.15 쉬는 날 일하는 자 2
  5. 2013.02.02 짧아진 겨울?
  6. 2013.01.10 클라우드 아틀라스....
  7. 2013.01.01 2013년 시작!

오늘은 솔로 라이딩을...

2016. 6. 4. 22:28 from Diary

자전거 샀으니 라이딩을 해야지! 하고 힘차게 출발하였으나...


출발한지 얼마 안 되서 오르막길에서 허벅지가 터질 것 같아옴 ㅜㅜ..


한강은 봐야겠다는 신념 하나로 무사히 자전거길까지 가고 가양대교를 찍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서히 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성산대교 쪽이 시야가 확 트여있어서 사진이 이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거기까지 가기엔 내 몸 상태가 좋지 못했기에... ㅜㅜ


한강 다녀왔다는 인증샷 ㅋㅋㅋ


어우 내 자전거 너무 좋아~~


다음 주에 또 타자~~~ 타다보면 체력 붙겠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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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상에..

자전거를 사고 나서 평화롭게 한강 라이딩을 즐기려고 했더니 아이폰 떨궈서 잃어버리고 ㅠㅠ.. 

친구 만나서 자전거 타다가 알뜰폰이나 사야겠다 했다가 마음 좋은 분 만나서 아이폰 찾느라 시간 걸리고 힘 빼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폰 찾아서 자전거 타는데 친구 다쳐서.. 그냥 전철 타고 귀가함 ㅠㅠ..

그나마 이쁘다고 찍은 사진 한 장 올리고 아쉬움을 달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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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

2014. 10. 10. 18:37 from Diary

같이 있으면 편안한 친구와 함께 맥주 한잔!

 

 

 

 

동네에 봉구비어가 새로 생겼다며 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자몽 맥주 였나...

 

맛있었어요, 그런데 맥주는 차갑기만 하면 다 맛있는 듯?

 

 

 

 

안주는 감자튀김으로.

 

저 혼자 맥주 한잔 마시고 친구는 거의 4잔을 마셨어요...

 

술이 안 받는 날이였나?

 

가끔 맥주가 땡기는 날이면 한 잔만 마셔도 충분하니까,

 

아... 지금 또 땡기네요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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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일하는 자

2014. 8. 15. 19:22 from Diary

오늘은 광복절 휴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출근을...
어쩐지 오늘 버스 타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니.. ㅋㅋ..

사진은 제 자리...
얼른 퇴근하고 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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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겨울?

2013. 2. 2. 18:15 from Diary

  

 

사진은 12월 폭설 내리던 날

그 날 눈 쌓인 풍경에 눈을 쉽게 밟지 못했었는데

어차피 밟을 거 아직 안 밟힌 눈을 사진으로 남기자고 생각해서

우산 든 채로 딱 멈춰서 사진을 찍었다.

 

저기 걸어오시던 우산 쓴 할머니께서

날 쳐다보면서 지나가시다가 한마디 하신 것 같은데,

이어폰 끼고 노래 듣고 있어서 못 듣고 웃기만 했었다.

 

저렇게 옷자락을 아무리 여며도 춥게만 느껴지던 날이 있었는데,

어느새 코트를 입은 채 돌아다니다보니 땀이 나는 날씨가 되었다.

 

겨울, 진짜 짧아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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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1. 10. 13:44 from Diary

 

 

어제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봤어요.

배두나 출연작이기도 하고 과거에서 현재, 미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 되는 내용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데 알고보니 18세 더라고요? 드든!!

저 같이 심약한 사람이 보기엔 빨간 딱지는 무서운데 ㅠㅠ...

그래도 배두나 어떤 연기 하는지 궁금하니까!

혼자는 무서워서 안 되고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가서 봤지요...

잔인하거나 야하거나 둘 중 하나인가 했는데 왠걸...

둘 다 던 ㅋㅋㅋ

뭐 심하게 잔인, 좀 야함? 이런건 아니고요 ㅎㅎ

 

그냥 고루고루 나온 듯...

확실히 영화 전반부에 계속 되는 내용들이 무겁고 스케일이 많이 크더라고요.

영화배우들 연기 다들 정말 잘 하시고 ㅋㅋㅋ

잔인한 부분'들'에선 진짜 눈을 가려야 했다는... (안 봐서 얼마나 잔인했는지는 모르구요.. 피 튀긴 장면은 봤음...;)

만화에서는 좀 잔인해도 인상 찌푸리며 보긴 하지만,

실제 사람이 연기하는 장면은 정말 못 보겠어요 ㅠㅠ..

 

그런 장면들 신경 쓰느라 마지막에 영화 끝나고 크레딧 올라갈 때 온 몸이 저리더라고요...

얼마나 긴장하고 힘을 줬으면 ㅎㄷㄷ..

 

아, 과거 2개 현재, 미래 이렇게 4가지 장면들이 계속 바뀌면서 나오는데,

등장인물들이 변장하고 다른 사람으로 나오는 거였어요!

동양인이 서양인으로 분장, 서양인이 동양인으로 분장! ㅋㅋ

마지막에 배우들 분장한 화면 배우별로 보여주는데 ㅋㅋ

다들 막 우와! 우와! 진짜? 얘가 얘였어? 이러면서 봤다는 ㅋㅋㅋ

 

친구는 한번 더 봐야겠다 했는데 저는 또 보고 싶지는 않던...

그냥 이런 영화였구나.. 하고 말려구요... ㅠ...

 

다음에 볼 영화는 Life of Pi 보려고요!! +ㅂ+

예고편 보니까 아바타 뺨치게 영상 진짜 베리 굿! 킹왕짱 이더라고요 ㅋㅋㅋ

배 에서 호랑이랑 둘이 타서 대치하는 장면도 궁금하고 ㅎㅎ

 

이건 적어도 3d 아니면 4dx 3d로 봐야!!!

기대된다 흐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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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

2013. 1. 1. 23:13 from Diary

안녕?

2013년

 

꿈 많은 2013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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